[캐나다워홀🇨🇦] 매달 첫 수요일 무료입장 AGO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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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 매달 첫 수요일 무료입장 AGO 관람후기

INCHELIN 2024. 11. 1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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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AGO
예전에는 매주 수요일 무료입장이었는데,
현재는 매달 첫번째 수요일 무료입장입니다!
입장은 저녁 6-9시

성인 $30인데, 이왕이면 무료입장이 좋겠죠

https://visit.ago.ca/events

https://visit.ago.ca/events

visit.ago.ca


첫번째주 월요일에 티켓 무료입장예약을 할수있습니다
first wednesday $0이라고 있을거예요!
저는 친구꺼까지 2장 예약했습니다
QR코드를 이메일로도 받아볼수있습니다.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가니 AGO앞에 줄이 꽤있었어요
그래도 10분 내로는 들어갔던 것 같아요!

총관람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모든 작품을 본다고치면 2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아요


모네작품들도 몇점 있더라구요

현재 11월 기준으로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 작품
캐나다 원주민 예술품
한국아티스트 Jinny Yu
등을 관람하실수있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놓친 KAWS 전시는 좀 아쉽네요!

갠적으로는 흥미로운 전시는 없었어요.
물론 미술에 한 일가견이 있으시다면..
AGO도 충분히 즐기실수있을거지만
저같은 미술문외한에게는 조오금은!! 아쉬웠어요


Lawren Harris라는 캐나다 작가의 작품이
좀 기억에 남네요.
풍경을 단순화해서 그리는게 작가의 기법같아요

피카소의 작품들도 몇 점 있었어요

이것은 피카소 초상화작품

전시보면서 제일 독특하고 인상깊었던
해석을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아니었지만..
인간, 산업, 동물 뭐 이런… 더 심오할줄 알았는데
극명하게 다른 그림체가 한 그림안에 있는게
좀 독특했네요. 색감도 그렇구

AGO는 5층 정도까지 있고
전시관, 레스토랑, 기프트샵이 있어요
생각보다 넓었어요! 예전에는 이 가운데 공간에서
행위예술도 있었다는데 이번엔 뭐가 없었네여ㅠㅠ


피카소, 프리다칼로, 달리 등 자석이 너무
재밌어서 찍어봤어요 ㅋㅋㅋ

기프트샵도 쏘쏘했네요!

ROM도 그랬지만 이왕이면 무료입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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