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NBA 직관!
토론토에서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 세가지를 봤는데
야구 > 아이스하키 > 농구 순서로 추천하는데
농구를 좋아한다 하면 꼭 보기를 추천!
언제 NBA를 보겠어~?
하지만 토론토랩터스는 역시나 잘하는팀은
아님ㅋㅋㅋㅋ 내가보는 날 기준으로
동부권에서 15개팀인가 중에 13위 ㅎㅎㅎ😅
예약 방법🎟️
주로 티켓마스터에서 예매를 한다.
가입하고 경기/날짜/자리를 선택해서 예매한다.
제일 저렴한 자리는 $50정도 했는데
우리는 조금 시야 좋은 좌석으로 예매했다
307구역의 5번째줄!
(시야는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가격은 2명해서 총 118불이다.
(서비스피는 각각 붙기때문에 굳이 한명이 돈아낄라고
예매하지는 않아도 된다)
티켓마스터는 또 좋은게, 예매하고 친구꺼
한장은 Transfer가 가능하다!!
예매하면 애플월렛에 추가가되는 것도 너무 편안👍🏻
참고로 예약을 늦게한 친구는 row7인데
75불이었다😧
직관 후기🏀
유니온역에 내려서 간판에 Scotiabank Arena만
읽으면서 걸어가면 찾기 아주쉽다! 연결됨!
사람이 아주 북적거린다
라인에 줄서서 티켓검사
월렛에 추가한것 보여주고,
짐검사를 하는데!
외부음식 , 물 반입금지!
사람이 정말 많고 생각보다 북적거려요!!
일찍 갈필요는 없지만 저희는 30분 전에 가서
미리 배 채웠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는 3층이지만 1층에서 코트 가까이서
볼라고 들어가서 구경했어용
맥주랑 음료도 다양하게 팔아요
물론 비싸요
청춘핫도그, Pizza Pizza, 핫도그, 팝콘 등 팔고
저희는 핫도그 파는 곳에 왔는데 3층이라 그런가
줄은 안길었어요.
핫도그 : 8불정도
핫도그 + 후렌치프라이 : 13불정도
소다 : 7.5불정도
하ㅏㅏ하 하 비싸
저는 핫도그만 사서 빵안에 래디쉬랑 양파 피망
이것저것 마구 넣었어요 ㅋㅋㅋ
머스터드랑 케첩도 넣고!!!
짠!!! 나름 알차요! 배는 적당히 부른데
남자기준으로는 부족… 프라이까지먹으면 낫밷
이거 코스트코에서 먹으면 프라이까지 10불도 안할텐데 쩝…. 그래도 경기장에서 먹는재미가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음식이 다양하진 않아요!
역시 한국 스포츠문화가 재밌어…
애니웨이!
이것이 바로 307구역 5번째줄 시야입니다
나름 잘 보이죠!
그런데 느낀거는 KBO 경기장도 가봣지만
정말 스케일이 크더라구요 ㅋㅋㅋㅋ
관중들도 많이 꽉찼어요!!!
3쿼터까지 랩터스가 거의 압도적으로
이기고있었어요.. 왜지?
인디애나 페이서스팀이 순위가 7-8위?
암튼 재밋다! 농구를 그래도 본적이 있어서
그런가 저는 재밌었어요
페이서스팀에 43번 시아캄 선수도 유명하고
랩터스에 4번 9번 선수도 꽤잘하더라구요?
저가.. 사실은 승리요정입니다🧚
4쿼터는 약간 아슬아슬 했지만 결론은 랩터스 승!
NBA는 언젠가 꼭 보고싶었던 경기였어요
비록 랩터스팀에 유명한 선수는 없지만
(토론토 돈이없구나..)
농구를 좋아한다! NBA팬이다! 하면 무조건 고고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고고!
만약 애매하면 아이스하키랑 야구를 먼저 보시길!!
그런데 세가지 스포츠 모두 봤지만
느낀거는 우리나라 스포츠는 응원가가 있어서
응원문화가 또 쏠쏠한데 그런게없어서 약간
흥은 덜납니다…! 그런걸 기대하고가진마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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