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D-???? 출국하기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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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 D-???? 출국하기까지의 여정

INCHELIN 2024. 4. 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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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토론토에 온 지 하루가 지나서야 작성하는
그동안에 캐나다 워홀에 오기까지 준비한 여정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2016년쯤..? 아일랜드(1000명도 안뽑았던 걸로 기억..) 비자승인까지
받은 상태에서 인턴 정규직 전환되면서 포기한 전적으로…이번엔 꼭 가야지 맘을 먹고 준비했다
일명 워홀 막차..ㅎ흑..




노션에 프로세스 별로 정리를 좀 했고.. 그덕에 1년이 지난 것들도
기억을 더듬더듬 하며 작성할 수 있었다ㅎㅎㅎ큰그림..

1. 프로파일 신청

2. 신체검사
3. 서류제출
4. 바이오메트릭스
5.비자 최종승인

(아래 두개는 나같은 특이 케이스..)

6. eTA 갱신

여권 만료로 재발급하면서 갱신받음 (난이도 1)
승인 메일 프린트해서 이민국에 가져가야함

7. 신체검사 (2)

슬픈 사연은 아래에 작성함..

모든 과정들은 네이버 캐나다 워홀 카페를 참고했고, 조금이라도 모르겠는 거는
카페 게시판을 이용해 질문하면 운영진께서 바로바로 댓글 단 것을 참고했다!

https://m.cafe.naver.com/ca-fe/gocan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No.1... : 네이버 카페

2023 2024 202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표 카페 비자 신청 합격 인비테이션 캐나다워홀 후기 정보 cic 코업

cafe.naver.com


준비는 23년에 했고 당시에 만35세까지 자격 늘어난다는 둥 2년짜리 비자로 바뀐다는 둥
찌라시가 좀 돌았는데 암튼 24년부터는 적용이 진짜 되었다..!!!
근데 난 이미 23년 5월에 승인을 받아서 2년짜리 불가..
그리고 이제는 이미 다녀온 워홀러도 한번 더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럼 나같은 경우는 1년+2년 가능하고
24년에 받은 사람들은 2년+2년이 가능하다는 것..!!!woW
이제 더이상 워홀러들이 관광비자,학생비자를 이용한다는 등의 방식으로 더 머무르려고 노력하는 대신
워홀비자만으로도 최대 4년까지 머물 수 있다는 장점!!


프로파일 신청 ~ 비자승인까지 걸린 시간
=약 4개월

참고로 나는 모든 과정을 데드라인에 맞춰서 했다
이유는 빨리 갈 생각은 없었고, 직장을 더 다니다가 갈 생각이었기 때문

빠르면  2개월 내로는 가능할 것 같긴하다

일단 요즘 보면 프로파일 신청하고 승인레터가 웬만하면 나오는 것 같은데 아닌가..?
암튼 도전하시라~~!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과정 = 신체검사 예약

예약이 평일에만 있고 직장인의 경우 휴가를 내야하고, 데드라인도 있고
서울에 병원이 3~4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예약은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다!

바보같은 실수 —> 두번째 신체검사..ㅠㅠ

나는 최종합격레터를 받고 그로부터 1년 내로만 출국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다 유학원에서 2주 전에 OT해주는데 신체검사 만료기간까지 봐야했던것…
OT 한 주 미룰라고 했는데 그랬으면 진심 망..여행계획 다틀어질뻔


내 출국날이 04.12였고.. 그래서 아래 신체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시점이다..
이거까지 꼭 신경쓰시길
암튼 그래서 신체검사 다시 예약해서 받고 신체검사받을떄 받는 원본서류 가지고 이민국 감 ㅎㅎ
뭐..미리 알았으니 됐지머~~~

그래서 최종합격까지 총 비용은??

=44만원

신체검사 23년 기준 21만원
비자발급 비용 33만원
물론 여기서 나는 신체검사 다시 받아서 24년 기준 22만원(강남 세브란스) ^______^


각종 과정들에서 작성했던것들

1.신체검사


- 방문 병원 : 강남세브란스
- 예약일 및 방문일 : 2/13 , 3/7 8:30
- 신체검사 비용 : 210,600원

8시30분 예약. 1번으로 들어감 맨 앞타임이라 먼저 들어갈 수가 없음.
10분전에 입장 가능한데 접수하고 캐나다 서류작성하고 대기10분정도 하다가 사진찍고(머리끈챙기기) 대기하다가 신체검사 시작.
사람이 없을 때라 검사시간은 매우 빨랐으며 마지막 의사선생님 상담 기다릴때 또 10분 넘게 기다리고 끝.
신체검사 시작전에 수납 키오스크로 함.
의사선생님이 헛소리함(반명함사진 제출했는데 쫌 어릴때긴 했는데 이때는 아무거나 입어도 이쁠때라는 둥..흠^^)
피어싱은 있었는데 다 빼고 가서 걍 없다고 체크함. 나올때 시간 9시 40분쯤

2. 서류제출


- IMM 5707
- CV, resume
- Passports 여권사본
- Digital photo 여권사진
- 신체검사확인증
-범죄수사기록회보서

서류제출은 신체검사확인증이 필요하기때문에
신체검사 받자마자 제출함!
워홀카페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확인!!
안어려움~~~

3. 바이오메트릭스


- 방문 비자센터 : 서울
- 예약일 및 방문일 : 23.3.24 방문

12시 15분 예약인데 10분 전에 도착해서 번호표 뽑고 개인정보동의서 서류 작성하고,
여권이랑 예약확인증 제출하고 순서 기다리고 방에 들어가서 손바닥, 지문, 사진 찍는데까지 10분,15분 걸린 것 같아요!




아무튼 캐나다 옴~~
우당탕ㅌ아앝ㅇ 워홀 시작..

다음 게시글은
최종합격 이후 ~ 출국 전까지 챙겨야했던 것들
예를 들어, eSIM구매, 보험, 홈스테이 구하기, 짐싸기 목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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