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야심차게 운동을 하러갔다💪🏻
Cayuga Wellness Center
https://maps.app.goo.gl/eQKW8hHex9kAxuuX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인당 20불로 체험하기!! 좀 비싸다🙀
그치만 헬스장 외에 수영장도 이용가능하다
기구들이 정말 많았다
여기 말고도 2층에도 유산소위주로 있었는데
우리는 웨이트만!!!
언니가 코칭해주면 따라서 했다!
저 옷들도 다 언니가 나눔해준 옷들😆
하얗게 불태운 우리🔥🔥
Lev Kitchen
원래는 코넬 학식을 먹으려했는데
당시 크게 학생시위중이라서 그런지
학식이 샌드위치만 제공해서 급 변경!!!
https://maps.app.goo.gl/npaMMYrVySw5q2Sp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중동음식이라고 보면되는데,
원래 먹으려했던 삭슈카가 없어졌다🙀
sweet&spicy chicken
Kennebec French Fries
스윗이랑 스파이시 응? 했는데
스파이시는 치킨이 고추장 치킨 같은데 별로안맵고
스윗은 포도잼….?을 발라놓아서 살짝 어색한조합
저 겉에 빵이 도톰하니 맛있긴한데 맛이 다소 아쉬웠다
오히려 저 프렌치프라이가 맛있었다 ㅋㅋㅋ
위에 뿌려진 고추들 때문에 냠냠
언니는 버섯 들어간거 시켰는데 좀 부실했다..
Flix Bus
타임 투 고 홈..😭
언니덕에 짧지만 굵게 야무지게 보낸 이타카 여행💞
급하게 플릭스 버스를 예약했다!
가격은 118불 정도!!
메가버스랑 다르게^^ 결제문제없음
https://maps.app.goo.gl/VDMC2fuU688Mo4q9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이곳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터미널처럼 있는 건 아니고 정류장 처럼 있다
준비물
캐나다 유효 비자(나의 경우 워홀비자)
여권
플릭스 예약 내역 보여주기
혹시 몰라서 워홀비자 챙겨왔는데 다행!!!!
타기전에 검사한다
좌석이 넉넉하다
나는 눕코노미처럼 옆에 승객이 없었다 🐶이득
110v짜리 충전구멍만 있다 따흑
하지만 내게는 보조배터리가 있다 다행….
중간에 한번 휴게소같은 곳에 20분 정도 정차했다
화장실 다녀오거나 던킨 등 사먹을 수있는 시간
나는 밥을 먹고출발해서 나가서 바람좀 쐤다
드디어 나이아가라에서 국경을 넘는 순간!
왜 고향에 온것마냥 반갑던지 ㅋㅋㅋㅋ
한번 승객들 짐가지고 다 내려서 이곳에서
입국심사를 한다!
여권이랑 워홀비자를 한 번 더 보여줬다
그리고 다시 버스 탑승!!!
실시간으로 예상 시간을 볼수있는데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승객을 정시에 태워야해서
결국 최종 도착시간은 비슷하다
내가 온 경로🥹👏🏻👏🏻
대략 8시간 걸려서 도착했다.
비행기를 8시간 타면 굉장히 지루하고
온몸이 쑤시는데 반해서
버스는 창문도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체감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탈만했다!!!
플릭스 버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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