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타카]DAY3💚George Trail/코넬스토어/고양이카페/Hawi/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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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타카]DAY3💚George Trail/코넬스토어/고양이카페/Hawi/COMMONS

INCHELIN 2024. 9. 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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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언니 한명이 뉴욕으로 가야하는 날이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
아침부터 트래킹 시작🚶🏻‍♀️🚶🏻‍♀️

George Trail


https://maps.app.goo.gl/7MK7tjnsDgvdGNUM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Gorge Trail · Ithaca, New York

www.google.com

정확히 여기서 시작한건 아니다


여기서 시작해서 20분 트래킹을 하면
코넬 법대가 나온다!

띠용
바로눈앞에 ㅇ_ㅇ

여기가 메인!!! 폭포 같다 ㅎㅎ
나름 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

내려오니 같이 올라가지 않은 언니가
준비해둔 스콘을 먹어본다~

사실 인생 스콘임
스콘을 그렇게 좋아하지않는데
바질맛에.. 건강한 빵맛!!!
3개샀는데 다 맛있더라.. 트래킹해서 그런가?


코넬스토어


코넬 대학교 안에 있는 스토어!
각종 학교 굿즈들을 살 수있다
여기는 거의 교복마냥 학생들이 전부다
코넬 맨투맨, 후드를 잘 입고다니고
퀄리티도 넘좋다! 브랜드 의류회사랑 협업해서
만들기 때문인듯!!!


여기는 빨강 + 호랑이가 시그니처다


좀 작은 인형이나 키링을 사고싶었는데ㅠㅠ

나는 그냥 곰돌이 코넬 열쇠고리만 샀당

비니도 너무 탐났는데 코넬!! 이것도 아니고
C가 적혀있는데 심플해서🧐🧐고민만 하다 안삼

가격도 다 합리적인편!!

중간에 들른 코넬 그 어딘가에 있는 조형물
포토스팟!!

사진 나름 잘나옴
왜찍어 이런걸~~ 했는데 언니가 찍으래서 찍어보니
일단 잘나옴ㅋㅋㅋ

해리포터에 나올법한 도서관도 잠시 들러주고 옴 ㅎㅎ

HAWI


https://maps.app.goo.gl/ucvYT8f2qbXvv1Fz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awi · Ithaca, New York

www.google.com


에티오피안 음식점!!!

인구언니랑은 이제 빠이빠이하고(뉴욕에서봐요)


한국에서는 절대 맛보지 못할!!
이런거 먹어보는거 참 좋다 ㅎㅎㅎ난 도전적이니까😋

분위기부터 벌써 에티오피아


짜란!

우리는 스페셜코스로 시켰다


뚜껑을 열면 나오는 비주얼!!
채소는 3가지인가 선택할 수 있다
치킨, 비프도 있고 카레같은 거도 있고
치즈, 병아리콩? 다진고기들???

이렇게 injera(인저라)에 야채와 고기를 싸먹음 된다
인저라는 티비에서 봤을때 시큼하다 했는데
정말 시큼하다 ㅋㅋㅋㅋ

발효한 빵이기 때문!!!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히 있을 수 있당
그래도 난 맛있게 먹었고 점점 익숙해진다 ㅎㅎㅎ

Alley Cat Cafe


https://maps.app.goo.gl/pz8woVU81q99bsRC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Alley Cat Cafe · Ithaca, New York

www.google.com


언니랑 나는 고양이집사고..
대학원시절 고양이 하나로 급친해졌다 ㅋㅋㅋ

그래서 날 위해 언니가 고양이카페에 데려가줬는데


사실 한국에서 고양이카페를 간지 오래됐고
선호하지않는다.. 보통 관리안되고 방치형같아서ㅠㅠ


언니말에 의하면 여기는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커뮤니티랑 연결해서 직접 입양해갈 수도있고
암튼 좋은 일 하는 곳이라고!!!


올때마다 좀 바뀐다는데 이날은 애기들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역시나 낮에 오니 다들 잠만 자고
애기들만 좀 활발하고 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냄새는 지울수가 없다……
언니는 알레르기 반응 ㅠㅠ 그래서 마스크가
구비되어있긴 하다!!!


사람이 유독 많아서 차지하기가 어려웠다ㅠㅠㅎ
카페는 음료시키는 건 똑같은데
고양이 보러 들어가려면 따로 돈을 냈다
방명록처럼 들어간 시간을 적기도 했당

일단 고양이 충전 완료🩵

Ithaca Commons


고양이카페 바로 앞이
이타카 커먼스라고 가게들이 쭉 있고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는 곳이다

이곳부터 시작!

평화롭다~ 유동인구가 적어서 가게운영이
되나 싶지만 그래도 사람이 여긴 좀 있는 편이다

몰라.. 언니가 찍으래.. 창피

이것저것 옷가게, 소품가게, 기념품숍
정말 많았다!!!! 시간 가는줄 몰랐당

여기 갔다가 언니한테 스탠리 컵 사고싶다해서
어디 데리고 가줬는데…. 거기서 겟!!

예히~~!! (내꺼 아님..아빠선물임)
색깔 존예💙💙

Plato’s closet이라고 중고의류 판매하는 곳인데
저 아식스 운동화도 20불인가에 사고
조던 바지도 15불인가에 사고!!

캐나다에는 없는 트레이더스 조에 가서
에코백이랑 언니가 맛있다고 걍 먹으라고 산
과자도 샀당

뿌듯해!!

재밌는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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