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나다 올때 겨울옷을 박스째 싸두고왔고, 갑자기 8월에 급 추워진 바람에 부모님께 택배를 부탁했습니다. 고민했죠.. 2배 더 주고 빨리 받을지(비행기) 돈아껴서 천천히 배로 받을지..🤔🤔 급하면 사입지라는 심정으로 선박택배 선택!!1. 우체국 택배 비용 https://ems.epost.go.kr/front.EmsDeliveryDelivery071.postalEMS-국가별 요금안내-소포우편요금ems.epost.go.kr 안전하게 우체국을 선택했습니다. 위에 링크타고 들어가면 항공/선박 비용 확인 가능! 캐나다는 3지역에 해당하고 단프라 박스(다이소) 기준으로 준비했습니다. 우체국에서 직접 무게를 재니 11,800g이 나왔다네요 그리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상세하기 물어본대요. 총 가격은 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