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여행을 할때 보통 숙소를 밴프 혹은 캔모어
둘중에 많이들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어차피 렌트를 하기때문에 가까운
캔모어(밴프 다운타운에서 차로 20분 내)로 결정!
24.08.01 3박4일 trip.com 예약기준
극성수기라 그런지 캔모어랑 밴프 가격차이가 좀 났고,
친구가 호텔 안에 스파있는 곳을 원해서 예산이
좀 높아졌다.
현재 트립닷컴에서 8/31 3박4일 해보니
그리 차이가 나지않았다!
차이가 나지않다면, 무조건 밴프쪽에 묵는게 좋다고 생각!
Chateau Canmore🏠
https://maps.app.goo.gl/Neb9L8GZ3QhK42U1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24.08.01 3박 요금 총 145만원(3인요금)
스위트 퀸 (Suite Queen)
앞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넉넉하진 않은 것 같다
늦게 들어가면 주차자리가 나름 치열하다
로비 사진인데
흡사.. 산장 같기도 하고 강원도 스키장 리조트
느낌도 좀 나면서.. 암튼 그런느낌적
건물이 낮고, 우리는 4층에 묵었다
총5층까지 있었던 것 같다
엘베는 단 1대인데 불편함은 없다 객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층마다 세탁실이 있는 것 같긴한데
지금은 안된다고 했던 것 같다
객실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데
오래된 느낌이 물씬
퀸침대 2개!
베개랑 이불이 여분으로 더 있었다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거실인데
노래방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냉동실(성능굿 아이스크림 안녹음)
커피머신/컵/캡슐커피/전자레인지 제공
화장실도 좀 낡았지만
깨끗하게 관리는 되어있다..!!!!
어메니티로는 수건/샴푸/바디워시/바디로션/비누
드라이기 제공 + 클렌징티슈/샤워캡
칫솔치약은 달라고 하면 제공해준다고 써있는데
우리는 각자 가져와서 받지는 않았다
참, 다리미도 있다..!
뷰가 나름 좋다
에어컨 있어서 시원하고(근데 온도조절 어케하는지 모름)
앞에 기차길이 지나가서 기차소리랑 함께 약간 건물이
흔들(?)리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낮에만 좀 지나간다
2층에 헬스시설이랑(물론 이용안함ㅋㅋ)
실내/실외 스파가 조그맣게 있다
남녀 탈의실(락커,샤워실 있음)을 지나면 나온다
안에는 온도가 애매모호하고
밖에는 따뜻하다! 객실에서 비치타월걸치고 오면 딱
아쉽게도 되게 뜨겁진않고 적당하다!!
호텔값 뽕뽑으려고 마지막날에 야무지게 이용완료♨️
그리고 체크인할때 요런 카페조식 쿠폰을 받는다!
바로 옆에있는 식당이다
세명 다 각각 10%받을 수 있다!
야외 패티오도 있어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겼당💜
냠냠
그리고 호텔로비에 오전5시부터 오후8시까진가?
커피머신을 이용할 수 있는데, 나름 꽤 좋다!!
우리는 아침마다 나갈때 한잔씩 뽑아서 차안에서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부터 해서 핫초코, 라떼
여러가지 다 먹을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굳이 캔모어에 묵을 필요는 없고
밴프다운타운에 묵는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밴프다운타운 가면 주차도 해야해서 주차비도 내야하고
캔모어 다운타운은 좀 작다! 캔모어 다운타운은
밴프의 축소판이랄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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