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크리스마스를 토론토에서 보내기
아까워서(?) 예뻤던 몬트리올에 다시 다녀왔어요
https://www.hostelworld.com/hosteldetails.php/?HostelNumber=49955&source=app_shared_property-49955
저는 Hostelworld라는 어플에서 예약했고
일부금액만 결제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결제!
12/24-26 기준
14인실 혼성으로 예약
2인에 $145 였어요!!
그런데 체크인 며칠 전에 예약알림이 왔는데
8인실로 업그레이드(?)해줬어요 ㅎㅎㅎ
https://maps.app.goo.gl/4WJyM2nJEQHKerZJ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일단 위치가 좋아요!
걸어서 지하철역도 가깝고,
무엇보다 저는 뉴욕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버스터미널에 가야하는데 도보 가능이었어요!!
체크인 하면 수건이랑 베개커버, 침대커버를 같이줘요
와이파이도 잘 되고, 런드리 서비스도 있나봐요
이때는 크리스마스시즌이라 그랬나 저녁에
프리로 저녁제공하고 약간의 파티를 하는 모양이었어요
저희는 예약한 식당이 있어서 못갔구요
그리고 옥상에 자쿠지가 있다는데 이때는
너무추워서 안한다했어요ㅠㅠ
이렇게 담요랑 베개커버 등등을 가방에 담아주는데
담요만 덮고자기 사실 추워요ㅠㅠ
그래서 저는 롱패딩 입고 수면양말 신고잤어요ㅠㅠ
이렇게 위아래로 벙커침대이고
남은 자리 차지하면 되는데 저는 첫날에 자리가
없어서 2층에서 잤어요 ㅋㅋㅋ불편…
화장실은 안에 하나 있고 층에 하나 더 있고
부족하면 1층 샤워실 사용하면 돼서
화장실에 대한 부담감은 없어요!!!
대신!
샴푸나 바디워시, 헤어드라이기
이런 어메니티 제공은 안되고 있어요
저기 노란색 종이 보이나요?
체크할때 주는데 저거를 꽂아두면 여기 자리있어요~
표시하는 거예요
안에는 되게 깨끗하고 선반이랑 조명, 콘센트도 있어요
침대 아래에 두칸 서랍이 있는데
하나는 밑에사람, 하나는 위에사람이 쓰는데
캐리어 둘수있어요!
제가 대형 29인치 캐리어랑 기내용 캐리어 두개
넣었는데 들어갔어요 한칸에!
그리고 자물쇠는 제공 안하니 개인이 가져오세요!!
✅전반적으로 호스텔이 깔끔하고 스태프가 친절
✅짐 보관을 잘해줌
✅카페가 있고 지하에 바가 있는데 오후8-10시까지인가 맥주 엄청 쌈(캐쉬 온리)
✅외국인이랑 얘기할 수 있음
✅부엌이 있어서 해먹을 수있는 공간이 있음
✅위치 좋음
⛔️이번엔 기분탓인지 이틀 연속 인도인들만
우리방에 배정시켜줌
(참고로 다양한 인종 숙박객이 정말 많았음)
캐나다에서 마지막 끼니는 컵 라 면!!!
호스텔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어요 후 후😊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유텐실 등등
부엌에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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