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백종원 추천맛집😋 Old HomeStead SteakHouse 올드홈스테드 스테이크하우스 예약/메뉴/후기🥩

미국 3대 스테이크집
피터루거, 울프강, 킨스스테이크

5대는…?
백종원 아저씨가 다녀간 올드홈스테드 스테이크하우스

3대는 너무 기대치도 있고해서
딱히 땡기지않아서 우리는 올드홈스테드로 예약했다

⭐️예약 방법

https://www.opentable.com/restaurant/profile/7865?shareReferrer=ios-share

Old Homestead Steakhouse- New York City - New York, NY on OpenTable

예약은 보통 “오픈테이블” 어플로 가능하다
가능하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미리해서 그런가?
그렇게 어렵지않았다.

⭐️위치

https://maps.app.goo.gl/ProEnEUEvWVqpKfM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Old Homestead Steakhouse · New York, New York

첼시마켓 바로 근처에 있어서
첼시마켓 들렀다가 가기 딱 좋음!!

저녁9시까지 장사하는데
캐나다도 그랬지만 미국도 그런건지
9시가 넘어서 손님이 식사해도 냅둔다

어머 서버아저씨 죄송해요,,
분위기는 되게 앤티크 하고 좋다.
테리블 간의 간격은 다소 좁지만 그래도 시끄럽지않다

메뉴는 이러한데, 우리는 백종원아저씨 따라하기

⭐️주문메뉴

Prime Porterhouse Steak For Two
($158)
Crispy Calamari ($21)
Coke($5.95)

비싸서 와인이나 술을 못시키고 코크를 시키다니
엉엉 ㅜㅜㅜㅜ

깔라마리가 먼저나왔는데
한국에서 오징어튀김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진짜 탱글탱글 그자체다!!!
이걸로 배 채울뻔.. 스윗칠리소스까지 완벽..
스테이크를 위해 좀 남겨놨다..휴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좀 천천히 나온다..
기다리자..

비 주 얼 와 따 시 ! ! ! 🥩🥩
솔트나 이런 건 따로 주지는 않고 가니쉬도
따로 없다. 그냥 오로지 스테이크!
짤라서 나오는데 우리가 시킨건 “미디움”으로
했는데 아쉬웠다 조금 질겨서 앞으로는 모든 스테끼
“미디움 레어”로….

후기에서도 그랬는데 육향이 있는 편이다
나는 그런 육향 있는 고기를 선호해서
아주 맛있었다
왼쪽 오른쪽이 약간 안심등심 이렇게 나뉜거같은데
스테이크 알못으로서 크게차이는 모르겠지만
살짝 질긴거 빼고는 맛났다..
그리고 차라리 저 뼈에 붙은 살이 굉장히
맛있엇다

한국인은 돼지고기에 익숙하고
소고기를 먹으면 첫맛은 강렬하나 금방 질…린다
나도 질리고싶지않다…

또 간다면 꼭 “미디움 레어”와 와인과 먹어봐야겠다

눈물 머금고 먹어야할 가격..하지만
스테이쿠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