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LGBTQ+ 권리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05년에 아메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죠 토론토 퀴어축제는 1984년부터 퀴어빌리지의 중심인 처치스트릿에서 열리기 시작했어요 2024년 6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데 이번 축제의 테마는 “Be ____” 통합, 회복력,축하를 강조한다네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제가 다녀온 6월 30일 프라이드 퍼레이드입니다!!💃🏼 오후2시부터 Bloor Street에서부터 시작하는데 266개 이상의 그룹이 참여했다네요~! 퍼레이드는 영스트릿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나 스테이지는 처치 스트릿에서!! 지하철 라인으로 보면, 블루영역에서부터 던다스까지 했던것같아요~! 블루영부터 시작해서 퍼레이드가 쭉 내려가는데 속도가 ..